<촬영 2019.09.06.>
시간적 여유가 있어 노크해보니 광대봉에 오르신다고 한다.
함께 하겠다고 꼭두새벽에 달려 일행과 광대봉에 오르니
운해가 보이긴 하나 뭔가 미흡하기만 하고,
포인트에 자리하니 평일이라 그런지 아래쪽에 딱 두사람만이 있어 호젓이 여명을 기다려 본다.
마이봉에 운해가 보여 장노출을 담아보니 캄캄...
그러길 몇차례,,, 이상해서 렌즈를 살펴보니 이건 뭔일이랑가.. 렌즈뚜껑이 ㅠㅠ,,,
그렇게 고운 여명빛과 조금 나은 운해를 놓치고
안쪽까지 넘어오지 않는 운해를 바람아 불어라만 중얼대며 몇컷 담고 나니
그나마 운해는 점점 희미해 진다.
일출을 보는둥 마는둥 해바라기 보러 가자고 하여 또 쫄랑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