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성삼재에서

박곡희 2017. 8. 4. 09:39

<촬영일 : 2017.07.15>

요즘엔 주말 날씨가 산사진을 담기엔 그다지 조건을 받춰지지 않는것 같다.

처음엔 운해를 담고싶어 산에 오르기 시작했지만 이젠 주말에 산엘 올르지 않으면 산소식이 궁금해 지기까지 하니 아마도 중독?

작품을 담던 못담던 산에 다녀오고 나면 할일을 다 한듯 개운해 지니 이맛으로 산을 오르게 되나 보다.

노고단에 올랐다 일기예보에도 없는 장대비를 맞으며 기다리다 포기하고 내려오니 하늘이 천지개벽을 하지만

다시 오르지도 못하고 주차장에서 흐르는 운해를 담아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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