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무등산

박곡희 2017. 5. 18. 21:13

<촬영일 : 2017.05.18>

 

무등산의 마지막 철쭉을 담기 위해 하루 휴가

함께 가자던 일행이 일이 생겨 못가 혼자서 쌩쌩

지난번과 같은 코스로 올랐다

지난 토요일 봉오리만 맺혀있던 철쭉이 활짝 피어 있었지만

운해도 없고 마을의 불빛만 총총거린다.

여명도 그다지 예쁘지 않고 구름도 없고

먼곳 산 계곡에서만이 운해가 찰랑거린 날

2017년 무등산 철쭉 담기는 이렇게 끝났다.

집으로 오는길 길가 보리이삭과 작약에 이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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