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7. 2. 12>
성삼재 교통 통제로 산동 상위마을에서 오른날
근래 피곤한 몸과 눈이 내리는 탓으로 3시간 30분 코스를 4시간만에 올랐다
비박하던 사람들 말로는 전날부터 안개가 너무 많아 앞이 안보였다고 하는데
8시가 훨 넘어 도착했는데도 앞이 안보이고 바람도 거센 영하 10도인 날씨...
사진이 목적이 아니라 늦게 도착한 탓도 있지만 여명도 일출도 없었던 날 해가 중천에 뜨고서야
하늘이 열리며 상고대와 브로켄 그리고 흐르는 운해를 담아본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