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 2020.10.02.>
여인네 둘이서 호젓이 올라본 곳
주차장에 도착하니 운해 한점 없고 하늘에 별이 총총거린다.
오던길 황전쪽에 운해가 나부끼어 다시 황전쪽으로 1km 정도 달리니 운해가 밀려오기 시작해
다시 차를 돌려 채계산에 올랐다.
들녘엔 운해가 깔려 황금색 들판이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하다가 시야를 덮어버린다.
여명시간이 지나도 짙은 운해로 여명은 보이질 않고...
날이 많이 밝기 시작하니 조금씩 앞산이 보이기 시작하며 운해가 내려앉기 시작해 찰칵찰칵 셔터를 눌러본다.
그렇게 애간장만 녹이다 송대봉쪽으로 올랐다.
순창 들녘은 몇곳 벼를 베어낸 곳이 있었으나 충분히 아름다웠다.







